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스와 버트헤드 (문단 편집) === 주인공 === [[파일:F65B3B0B-836B-4128-9B21-1508193FAE6C.webp|width=220]] * '''비비스(Beavis)''' 버트헤드와 더불어 주인공 중 하나이다. 성우는 [[마이크 저지]]. 언제나 의미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웃음소리[* 이 웃음소리는 [[마이크 저지]]가 학창 시절 미적분학 수업 시간에 봤던 한 학생의 웃음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항상 맨 앞자리에 앉고 공부도 잘했던 [[너드]]였는데, 입술을 굳게 깨물고 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A53BCh8XM|#]]]를 내고 다니며, 목소리도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워 말할 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듯한 느낌이 난다. 또 참을성이 없어 성질이 급한 편이고, 흥분도 자주 하는 편이며[* 망나니같은 버트헤드조차 "Settle down, Beavis!"(진정해, 비비스!)라고 말릴 정도다. 예외적으로 딱 한 번은 말리지 않았다. "Ghosted: Love Gone Missing" 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보던 도중,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연락을 끊은 이유가 그녀가 [[섹스 중독]]이라고 했기 때문. [[https://youtu.be/5e5wCl6ucW0|#]] 단 한번도 못했던 이들의 입장에서는 등 따시고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밖에 없었고, 버트헤드조차 "Teach him a lesson" (따끔한 맛을 보여줘)라고 동조하며 부추긴다. 결국 비비스가 TV까지 부숴버리기에 이른다.], 멍청하기로는 늘 같이 붙어다니는 버트헤드보다도 멍청하다. 그래서인지 버트헤드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편이라 버트헤드에게 자주 이용당하는 편이다. 하이랜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별 일이 없을 때에는 낡아 빠진 집에서 TV를 보며 살고 있다. 함께 사는 가족은 버트헤드 밖엔 없다. 극장판 Do the Universe를 통해 어머니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어머니가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고, 그의 어머니 역시 그에 대해 딱히 신경을 쓰는 것같진 않다. 폭력적인 것을 좋아하며, 짭짤한 [[나초]]와 여자를 굉장히 밝힌다. 락을 좋아하는지 뭔가 일이 터졌다 하면 버트헤드와 함께 헤드벵잉을 하며, 늘 [[메탈리카]]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학교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 되는 줄 알고 있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기분이 좋다는 이유로 주머니에 지렁이를 잔뜩 넣어놓고 다닌다. 작중에서 검열삭제를 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에서 놓치는 일이 은근히 많다. 이것은 버트헤드도 마찬가지지만, 비비스 쪽이 조금 더 잦다. 여담으로 비비스는 이름이 아닌 성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비비스의 이름은 이웃에 사는 바비 비비스(Bobby Beavis)라는 아이에게서 따왔다고 했고, 2022년에 발표된 극장판 Do the Universe에서 밝혀진 어머니의 이름도 셜리 비비스다. [[파일:Cornholion_in_Holy_Cornholio.jpg]] * '''위대한 콘홀리오(The Great Cornholio)''' 비비스의 또다른 자아. 비비스가 설탕이나 카페인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갑자기 또 다른 인격이 각성해서는 티셔츠를 뒤집어 쓰고, 자신을 '위대한 콘홀리오(The Great Cornholio)'라고 칭하며 [[멕시코]] 억양이 섞인 의미를 알 수 없는 말[* 'I need TP for my bunghole!'(난 내 똥구멍을 위한 휴지가 필요하다!) 혹은 'Are you threatening me?'(지금 협박하는 거냐?). 가끔 티티카카(Titicaca)라는 말도 자주 한다.]을 지껄이고 다닌다. 시즌 1에서는 설탕으로도 콘홀리오 인격이 나왔지만 마이클 저지가 '''설탕이 과잉행동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그 이후로는 카페인으로만 콘홀리오가 나왔다.''' [[파일:3FAF0717-9433-4A83-AB37-9539F68635B8.webp|width=220]][* 정면에서 보면 옆머리가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옆머리가 아예 없는 모히칸 스타일이다. [[파일:3e5.jpg]]] * '''버트헤드(Butt-Head)'''[* 이름을 그대로 직역하자면 - 엉덩이(Butt) 대가리(Head)라는 뜻...][* 인터뷰의 내용에 의하면, 버트헤드라는 이름은 [[마이크 저지]]가 대학생 시절, 옆집에 살던 12살 짜리 아이와 그 친구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 아이는 본인 스스로를 아이언 벗(Iron Butt; 쇠궁댕이)이라고 지칭했고, 본인의 엉덩이를 아무리 세게 걷어차도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버트헤드라는 명칭은 아이언 벗의 친구에게서 가져왔다고 했다. [[http://www.inthe80s.com/july1995/animate/beavis.html|#]]] 비비스와 더불어 본작의 [[진 주인공]]이자 [[만악의 근원]]. 성우는 [[마이크 저지]]. 비비스보다는 조금이나마 상식이 있고 머리가 돌아가는 편이라 비비스를 이용해먹을 때가 많지만, 그래봤자 두 사람 모두 저능아들이다. 심각한 부정교합 때문에 윗니가 심하게 튀어나와서 입술을 덮지 못한다. 비비스처럼 언제나 별 이유도 없이 시시덕거리고 다닌다. 또한 비비스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밝히는 편이지만 그 증세가 좀 더 심한데에다가, 멍청해서인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여자라도 후릴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덕분에 주변 여자들을 보기만 해도 "헤이 베이비" 라며 치근덕거리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대개 차갑다.[* 사실 두들겨 맞거나 비웃음이라도 사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다.][* 이 때문인지 비비스가 여자들에게 추파를 던졌을 때에 돌아오는 반응이 버트헤드보다 훨씬 낫다. 비비스는 적어도 "Hey, how's it going?" 이라고 하지, 베이비거리진 않아서...] 미인을 볼 때마다 혼잣말로 "Come to Butt-head" (버트헤드에게 오렴)라고 하는 버릇도 있다. 천성이 악해서인지 작중 [[만악의 근원]]이다. 비비스에게도 수시로 폭력을 휘두르는 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밝혀진 바로는 세상에서 버트헤드만 없어져도 교장은 대머리가 되지 않고 말도 더듬지 않으며 다리아는 남자친구가 생기고[* 여담으로, 스핀오프 말미에서 생기기는 한다...결국 자기가 차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스튜어트도 유약한 성격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비비스마저도 특유의 웃음소리는 변하지 않지만 성격은 착해진다. 그리고 욕망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틈만나면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사기칠 생각만 하고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Cool'''이라고 한마디 내뱉는 버릇이 있는데 더 굉장한 일이 생기면 눈이 휘둥그래지며 Cool이라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말을 할 때 'and stuff', 'or something', 'like' 등을 불필요하게 붙이는 습관이 있다. 비비스도 마찬가지지만 대체로 버트헤드 쪽이 더 잦은 편이다. 시시껄렁한 섹드립을 즐긴다. "entertain us" 라는 말을 듣고 [[항문|"anus"]]이라고 낄낄거리질 않나, "hard and long" 을 듣고 [[발기|"hard and long"]] 라며 낄낄대질 않나. 비비스도 종종 이런 섹드립을 치긴 하는데, 대체로 버트헤드 쪽이 먼저 치고 비비스가 호응하는 경우가 더 많다. 비비스의 엄마[* 작중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언급은 되지만 실제로 출연한 적은 없다.]를 소재로 [[패드립]], 특히 [[엄창]] 드립을 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비비스도 이를 들을 때마다 적당히 하라고 하지만, 워낙 멍청하다 보니 패드립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수긍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또한 역시 뭔가 일이 터졌다 하면 비비스와 함께 헤드뱅잉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언제나 어디를 가든지 늘 [[AC/DC]]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설정상 같이 다니는 비비스를 싫어한다고 한다. 어째서 싫다는 비비스와 함께하는지는 불명이다. --[[츤데레]]여서일 수도 있다.-- --그냥 저능아여서 "나 니가 싫어 흫허헣 허허헣" 라고 그냥 내뱉은 의미가 아닐까?-- 그러나 Do the universe에서의 모습을 보면 둘이 싸워서 잠시 갈라서게 되었을 때 둘 다 서로의 빈 자리를 느끼며 슬퍼하는 장면이 나왔다.[* 비비스는 눈물까지 흘렸다.] 늘 이용해먹고 막 대하던 비비스가 자신에게 없어선 안 되는 존재임을 깨달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